추적 사건25시

보성군 벌교읍, 내달 2일 ‘시인과 농부’ 클래식 연주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유규상 작성일 18-06-18 18:52

본문

보성군 벌교읍, 내달 2일 ‘시인과 농부’ 클래식 연주회
-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샌드아트의 시각예술 펼쳐져 - 

보성군 벌교읍(읍장 박형우)에서는 내달 2일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시인과 농부’ 클래식 연주회가 개최된다.

bdc3c0ceb0fab3f3bacec5acb7a1bdc4bfacc1d6c8b8.JPG

공연은 벌교읍과 공연예술단체인 채동선실내악단(단장 김정호)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전남도 문화관광재단 주관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시인과 농부’는 시인이 보는 농촌의 서정적인 정경과 박진감 넘치게 돌아가는 바쁜 일상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연주회이다.

또한, 귀에 익은 영화음악들을 신비한 시각예술인 샌드아트로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악기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역동적인 음악의 감동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기타사항은 벌교읍사무소(061-850-80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호 단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람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동선실내악단’은 보성여관, 태백산맥문학관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여 채동선음악극, 독일앙상블팀 조인콘서트, 국악과 재즈 퓨전음악회 등 매년 3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문화뉴스

Total 1,734건 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국세청, 고액취득 유튜버 집중 과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이 고액 취득 유튜버 67명을 조사해 해당 사업자가 모든 사업의 …

  • 與 내란진상조사단, '내란 10대 의혹' 특검에 촉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간사 박성원)은 그간 ‘내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란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조은석 내란특검에 철저한 …

  • 3특검, 본격적 수사 준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검찰 등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건의 내란 혐의를 수사할 조은석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 순직 해병 수사방해 의혹 사…

  • 허경영,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의정부지법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구속적부심 후 "청구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다.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