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뮤직뱅크’정휘종 단장 봉사활동

 오늘(1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93 워커힐 실버타운에서 광진구 천호대로 632에 주소를 둔 ‘아차산 뮤직뱅크’(단장 정휘종) 소속 단원 8명이 120여 명이 넘는 실버타운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색소폰 연주를 하며 봉사 활동을 하였다. 

 봉사 활동은 혹서기 시간을 맞추어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안은순, 송용철, 김문정, 한효민, 이찬옥, 김정옥, 김정희 가수가 여러곡의 노래를 불렀고 김규명, 정휘종 단장은 장녹수, 유리벽 사랑 등을 색소폰 연주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차산 뮤직뱅크’는 지역 주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봉사단체로 지난 20여 년 동안 주변에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며 한결같이 봉사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는 서울 지역 2곳에 매달 각각 1회씩 정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100세 이신 어르신에게는 건강하게 오래 살으시라고 상수연 봉사 활동도 한다.

 정휘종 단장은 “봉사 활동을 할 때마다 즐겁게 박수를 쳐주시는 어르신들의 행복 가득한 얼굴을 보면 더욱 열심히 그리고 더 많은 곳에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하며,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연에 동참하여 주시면 더욱 고맙겠다” 라며“매번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오면 또 다음 봉사 활동이 기다려진다며 받는 즐거움 보다 베푸는 행복감이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연문의] 전화: 010 2398 4725

[추적사건25시]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