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30%가 전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20-03-30 22:17

본문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30%가 전과자

bc4615a812d380a202470dd27db79ccd_1585574227_7753.jpg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등록한 4·15 총선 비례대표 중 30%가 전과사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등록한 비례대표 후보 추천 중 전과기록이 있는 사람은 후보 총 312명 중에 90명으로 이들 후보에 대한 표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가장 최다 전과기록자 후보는 한국경제당의 4번 주자인 최종호 후보 (사기·사문서 위조·재물손괴·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전과 18)이며, 다음으로 전과가 많은 후보는 민중당 2번 김영호 후보(음주운전·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10), 통일민주당 2번 김태식 후보(부정수표단속법 위반·사기·근로기준법 위반 등),노동당 2번 이갑용 후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방해 등 전과 7) 등이다.

외에 전과 6범이 2, 5범이 1, 4범이 4, 3범이 10, 재범이 21, 초범이 4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0, 더불어시민당·정의당·친박신당이 8, 우리공화당이 7, 국민의당·열린민주당이 6, 미래한국당이 5명 등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주요사건

Total 2,249건 12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