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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입국제한 완화 후보 베트남·대만"..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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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병만기자 작성일 20-05-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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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제한 완화 후보 베트남·대만"..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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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경제인 등에 대해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에 타진했으니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이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상대국의 바이러스 감염 상황 분석을 통해 입국 제한 완화 대상 국가와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감염자 수가 적고 일본과의 경제관계가 강한 베트남과 대만, 그리고 유럽 일부 국가가 후보로 꼽힌다"고 전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발 입국을 제한한 일본과 기업인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일본과는 특별히 말씀드릴 만한 상황이 없다"고 반응한 바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등에 대해 사업상 방문자나 연구자 등의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도 있었으나 검토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먼저 업무상 일본을 찾는 경제인과 연구원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을 풀고, 유학생과 관광객 순으로 그 대상을 확대하는 '3단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닛케이는 유학생이 경제인 다음으로 입국제한 완화 대상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선 "관광객은 소비를 자극하는 측면이 있지만 이동이 많아 바이러스 감염 재확산의 위험이 있다""반면 유학생은 편의점 등 업계 일손(아르바이트)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100개 국가·지역으로부터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다른 나머지 국가나 지역에서 오는 이들에 대해서는 2주간의 격리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광국의 잠정 집계에 의하면 지난달 일본에 온 외국인 여행객은 2900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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