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독감 백신 사망자 23일 0시 기준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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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병만기자 작성일 20-10-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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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사망자 230시 기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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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이 30명을 넘어섰다.

지난 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230시까지 전국적으로 32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날 0시 기준 12명보다 20명 증가한 것이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17세 청소년 사망자가 나온 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사망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질병관리청은 전문가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예정된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예방접종 전문위원회`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독감 접종과 사망 원인과 관련성, 국가 백신접종 사업 유지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연관성을 파악 중이며, 아직 인과관계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만큼 접종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질병청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람은 25명이다.

사망자 연령대는 60세 미만이 3, 601, 7012, 80세 이상 9명이다. 60세 이상이 22명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예방접종 전문위원회를 영상 회의 방식으로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독감 접종과 사망 원인과 관련성, 국가 백신접종 사업 유지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독감 접종을 받은 뒤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보고되자 의료현장에서는 접종 중단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보건소는 전날 관내 의료기관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주의 및 보류 권고사항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전라남도의사회 역시 회원들에게 "당분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잠정 유보하고 23일 예정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및 공식 발표를 기다려 달라"고 공지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당국은 예방 접종과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하나하나 철저히 규명하고 진행 상황을 그때그때 투명하게 밝혀달라면서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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