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문희상 국회의장, UPS 2019 제6차 콘퍼런스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9-06-14 00:17

본문

문희상 국회의장, UPS 2019 제6차 콘퍼런스 참석

- 문 의장 “미래사회 이끌어갈 인재양성, 교육혁신이 해법” -


문희상 국회의장은 6월 12일(수)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UPS(University competitiveness network President Summit) 2019 제6차 콘퍼런스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0844abf673cd8ad8b0338673eae81da7_1560439018_1175.jpg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이는 산업부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과학기술의 진보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말 그대로 혁명적 변화다.


이에 발맞춰 인간의 삶을 긍정적으로 진화시킬 수 있을지는, 인간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국 사람이 핵심이다.


급속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이끌어갈 인재 양성은 시급한 국가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이에 대한 해법은 우선적으로 교육의 혁신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6차 콘퍼런스가 시의적절하고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0844abf673cd8ad8b0338673eae81da7_1560439070_5202.jpg
 


이날 열린 UPS 2019 제6차 콘퍼런스에서는 전국 대학 총장들이 참여해 ‘혁신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토론 후 문 의장은 토론내용 및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받았다.


추적사건25시 이기장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국회소식

Total 6,452건 43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