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안녕! 2023, 달토끼 원화전(展)’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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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11-16 20:31 조회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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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211, 도서관 1층 전시실

최영아 작가 그림책달토끼원화와 민화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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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오는 1116일부터 1211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안녕! 2023, 달토끼 원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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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계묘년 토끼의 해인 2023년 새해를 앞두고 울산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영아 작가의 그림책 달토끼원화 21점과 민화 작품 8점이 전시되며, 그림책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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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람객이 작품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 공간을 직접 꾸미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달토끼, 소원의 벽달토끼 색칠(컬러링) 연하장 만들기등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6일에는 최영아 작가와 함께 작가와 함께 달토끼 가면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1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신청 받는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달토끼 원화 감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토끼의 힘찬 도약처럼 활기찬 기운을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영아 작가는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교재, 동화, 사보 등의 삽화를 그렸으며 달토끼는 전통 민화 스타일의 그림과 전통놀이를 가미하여 탄생한 최영아 작가의 첫 창작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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