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 "발관리 잘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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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7-03-08 15:40 조회1,5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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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화>

“발관리 잘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사랑의 뜰안> 최광순 원장

m11.jpg   봄철이 되면서 묵었던 겨울의 냉기를 털어내고, 새로운 업무 시작에 바쁜 일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도시인들에겐 피로가 겹치기 마련이다.

현대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정신적 장애가 몸의 균형을 깨뜨려 불안정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발은 인체에서 가장 밑바닥에 위치하여 자칫하면 소흘히 관리하기 십상인 부분인데, 사실은 이 발 만큼 중요한 부위도 없다.

인체를 지탱하는 반석같은 위치에 있으며, 발의 내부엔 인체의 장기를 연결하는 모든 신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사신경이라고 하는데 발을 잘 관리하면 인체 내부의 장기도 저절로 그 기능이 향상되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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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 안>은 체인점 형식으로 운영되는 발 마사지 전문원으로 최광순 원장은 인천시 남구 독배로 475번지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발혈치료 전문강사이며, 자연수기요법지도자로서 대체의학건강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서 최광순 원장은 발과 마사지에 관한 교육과 상담을 하면서 고객들에게 발마사지에 관한 모든 건강 회복 비결을 보여주고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말할 만큼 그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발의 부분적인 혈점을 눌러주면 신경계를 자극하여 혈관과 신경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며, 신체 내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장기가 활성화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발은 몸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전체를 지탱하는 힘이며, 심장에서 공급된 혈액이 영양분과 산소를 지니고 각 인체에 공급하다가 가장 나중에 도착하는 곳이기도 하며, 만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발이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인체 내 장기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에 발의 혈점을 누르거나 자극하면 내장과 연관된 신경계가 작용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효과를 보게 된다.

한마디로 발마사지는 발반사요법이라고도 하는데, 발바닥의 반사부위를 적당히 마사지해 줌으로써 그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뇌의 명령이 발로 전달되는 순환의 요법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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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어떤 부위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각 장기의 말단인 발바닥에 신호가 오게 되는데, 장기와 연관된 발 반사구를 자극함으로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을 건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이와같은 발에 관한 모든 상담과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사랑의 뜰 안> 최광순 원장은 “봄철이 되면 간기능 등이 많은 피로를 느끼면서 금새 피로해지기 쉬운데 발을 잘 마사지하거나 관리해 주면 이러한 피로들이 쉽게 풀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곳에 가면 먼저 발을 청결한 용액을 섞은 용기에 발을 담그는 족욕을 하게되고, 전문강사에 의한 발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로 피로가 겹치는 봄철에 한번 방문하면 그 효과에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사랑의 뜰안>문의처: 032-225-6011

www.cop25.com [추적사건25시 윤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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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필님의 댓글

김성필 작성일

항상 밝고 남을위해 봉사하시는 울 어머니
아픈신 분들 치료하시느냐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시다는데..그래도 힘든내색 안하시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마음 안구석이 아련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