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궁'창시자 쥴리 아리문 총재 '한미교류 무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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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12-15 17:49 조회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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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14(미국시간) 미국 LA 무림궁 중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시상식에 참석 못했던 '무림궁' 쥴리 아리문 총재에 대한 시상식이 본사 엄원지 회장으로부터 있었다.

20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는 지난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바 있는데 이 행사는 스포츠닷컴()가 주최하고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통일 관련 순수문화예술 행사이다.

쥴리 아리문 총재는 무림궁이라는 태권도와 한-중 전통무술의 강점과 장점을 합한 무술을 발전시켜 무림궁;을 창립했다.

쥴리 아리문 총재는 경남 하동 출생으로 1979년 도미했다. 

현재 미국 LA 한인타운 무림궁 무술학교를 운영해 한인사회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무술을 지도하고 있으며 멀리 해외에서 무림궁 무술을 습득하기 위해 한국에서 유학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기독교계, 무술계,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쥴리 아리문 총재는 한미교류 무예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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