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총· 한국신춘문예협회·국제명인협회- ‘자매결연 및 MOU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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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04-22 22:20 조회3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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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22일 서울시 남대문구에 소재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서울 호텔에서 미국 로스애젤레스에 소재한 사단법인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미주예총) 김준배 이사장과 한국에 소재한 ‘()국제명인협회한국신춘문예협회엄대진 이사장은 자매결연 및 MOU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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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준배 회장은 국내 각 지자체 기관장과 독립유공 관련해 업무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예총을 지휘하며 한인동포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을 몸담아온 김준배 회장은 그간 한미 간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봉사와 역사를 만들어온 원로이다.

그는 미국 서남부독립유공자회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독립유공자 발굴과 역사보존, 독립정신 계승에 불철주야 미국과 한국을 년 1회이상 오가며 뛰고 있다.

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년중 여러 차례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기념일 행사를 통해 한인동포들의 인권과 정신, 뛰어난 예술세계를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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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매결연과 MOU협약식을 맺은 국내의 한국신춘문예협회는 계간 한국신춘문예를 지난 2012년부터 발간해 오며 수많은 문인을 배출하고 국내외 작가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 문단의 중추적 단체이며 국제명인협회또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 명인들이 모여 국제적 명성을 지향하고자 하는 공인(마스터) 단체이다.

이날 사단법인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김준배 회장과 ‘()국제명인협회’’한국신춘문예협회엄대진 회장은 ·미간의 문화예술을 상호 교류하고 단체발전을 위한 상호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세계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자매결연과 사업 협력할 것을 협약한다며 굳게 두 손을 잡았다.

한편 김준배 회장은 5월 초에 업무 출장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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