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첫방,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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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작성일17-11-23 11:27 조회1,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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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첫방, 엇갈린 반응

22일 방송된 SBS'이판사판'에서는 이정주(박은빈)와 사의현(연우진)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졌다. 사의현은 남편 토막살해 혐의로 10년 형을 산 장순복의 재판을 맡게됐다. 장순복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사의현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을 유지했다. 반면 이정주는 정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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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범의 뻔뻔한 태도에 광분하며 법정에서 난동을 부렸다. 그의 난동극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고 이 때문에 장순복의 자살 시도도 묻히는 듯 했다. 이후 이정주는 다시 재판에 참여했지만 인질극의 희생양이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첫 방송 시청률은 6.9%, 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매드독'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판사판'은 근소한 차이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그러나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추적사건25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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