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교 신도 5647명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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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3-11 21:07 조회1,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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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천지교 신도 5647명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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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120시 부로 그간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됐던 신천지예수교 신도 5647명이 격리해제된다고 밝혔다.

또한 소식통에 의하면 대구경북지역의 신천지교 다대로지파는 해제되는 신도들에게 공문을 통해 일체의 모임 및 집회 금지, 집단이용시설 사용 전면 금지, 특별관리구역(대구시 남구 인근) 거주자의 대구시, 남구청, 경찰 적극 협조를 부탁했다.

이들에게 철저한 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자택에서 입원 대기 중인 성도에 대한 접촉을 절대 금하며 철저히 분리된 생활을 할 것’ ‘폐쇄된 교회 및 모든 관련시설에 출입을 금한다등을 지시하며 이를 어길 시 교회 차원에서 징계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지자체,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연락두절, 이탈행위를 한 자는 사태 진정 후에도 예배출석을 금한다’ ‘이유 불문하고 최우선적으로 보건당국 지시 협조해야 할 것을 신도들에게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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