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다음단계” 지상군 투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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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국기자 작성일23-10-16 07:46 조회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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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다음단계지상군 투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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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들의 대피를 재촉하였고 지상전에 수만 명의 병력 투입이 임박해지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하마스의 지도부를 제거하여 가자 지구에서 더 이상 통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외곽 군부대를 방문해 준비가 됐다면서 다음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민 대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투입될 경우 민간인이 하마스로 오인돼 참극이 벌어질 수 있는 우려와 게릴라전에 능한 하마스를 상대로 힘겹게 싸워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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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중동 국가들은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라고 거듭 촉구하였고 이란은 이스라엘에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전쟁에 개입할 것이라며 확전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추적사건25]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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