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창당 발기, ‘제3지대’ 주자들 한 자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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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1-16 22:55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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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6일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발기인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주축하는 새로운 미래창당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지대의 연대를 모색 또는 신당을 이끄는 주자들도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개혁신당(가칭), 미래대연합(가칭), 새로운 선택, 한국의 희망 등 이들 3지대신당들 주자들이 창당 축하를 손 모아 준 이 자리에서 이낙연 새로운 미래인재위원장은 "뒤돌아보지 맙시다. 앞만 보고 갑시다. 우리는 과거와 싸울 것이 아니라, 미래와 싸워야 합니다."고 외쳤다.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정치를 타파하고, 연동형 비례제 채택으로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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