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복귀,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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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1-17 15:31 조회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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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백범 김구 증손자' 김용만 4·10 총선 '8호 인재'로 영입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 정권의 2년간 행태나 성과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총선이 그래서 중요하다. 지난 2년간 과연 정부 여당이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국민들께서 제대로 살펴보고 그에 대해서 판단하고 잘했으면 상을, 못했으면 책임을 묻는 그런 엄중한 계기라고 말했다.

또 이번 피습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는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국민들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제대로 이끌어 가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 대표 주재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백범 김구 증손자'인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용만 이사를 환영하고 백범 김구선생 사진 제막식을 행했다.

김용만 이사는 다가오는 4·10 총선에 '8호 인재'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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