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여야 공천 제3자 얘기하는건 실례, 국민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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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2-27 05:21 조회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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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6일 국회에서 개혁신당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기자들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한 질의에 대해 "양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서는 제3자가 얘기하는 게 실례" 라면서 "당 사정에 따라서 공천을 추진해 왔기 때문에 제3자가 평가할 필요는 없고 결국 유권자가 판단해줄 테니까 총선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 지지율이 저조한 것은 "여론조사 상 지지율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단지 "개혁신당이 앞으로 무엇을 추구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각인시켜서 국민이 그것을 수용해주면 성공할 것이고 국민이 수용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는 것"으로 소견을 밝혔다.

앞으로 개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최소한의 교섭단체 의석수를 만들기위해 전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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