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 개헌·정치개혁안 발표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5-05-22 12:15 조회90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정치 판갈이로 대한민국의 새판을 짭니다' 슬로건으로 개헌·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4년 중임제 도입과 2028년 4월 대통령과 국회의원 동시 선출을 한다는 것이다.
'K-플럼북(대통령실이 임명하는 공직 명부)'을 작성해 대통령실 영향력 차단과 관련법, 인사 원칙의 철저한 준수 그리고 '낙하선 금지법'을 통해 낙하산 인사가 밝혀질 경우 인사 과정 연루 이들의 처벌조항, 당사자 파면근거가 들어있다.
또 대통령 직무 외 불소추특권 폐지, 야당 추천 특별감찰관제 도입의 추진이다.
국회 개혁은 국회의원 수 10% 축소, 불체포·면책특권 폐지와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이 있다.
또 국민소환제 도입의 국회의원 권한 남용 견제와 국회 탄핵이 인용 전까지는 공직자 직무 계속도 넣었다.
공수처 폐지와 '사법방해죄'를 신설해 정치권력의 조직력이 수사 및 재판을 방해하는 경우 처벌한다는 공약도 들어있다.
특히 선관위 개혁 방안이 관심을 끄는데 중앙선관위원장, 시·도 선거관리위원장 등의 법관 겸임도 금지한다는 것과 외부에 선관위 외부에 통제·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