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검찰,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국정조사’두고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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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11-28 12:53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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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여야가 '검찰,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국정조사 문제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27일도 여야 원내지도부가 머리를 맞댔으나 결국 무산됐다.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3개 조건인 ‘1.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법사위 야당 간사 선임, 2.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야당 법사위 위원들 발언 제한·퇴장조치 등 독단적 법사위 운영 방식·행태 중단, 3.국정조사 증인·참고인 채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불수용 입장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최소 하나라도 수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일체 불수용 입장을 밝혔다.

특히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간사 선임을 두고 신경전이 날카로운데 국민의힘이 이를 철회하면

나머지 수용은 합의할 수도 있는 여지를 더불어민주당은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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