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2·3사태 두고 "국민께서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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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12-04 02:09 조회7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3일 국회 도서관 앞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지지자들로 북적인 현장에서 한 전 대표는 1년 전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던 밤을 회고하며 “우리 국민의힘은 바로 저 좁은 문을 통해서 어렵사리 국회로 들어가 계엄을 해제하는 데 앞장섰다"면서 ”그날 밤 국민의힘의 공식적인 결단과 행동은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이 한 비상계엄일지라도 앞장서서 막고, 단호하게 국민의 편에 서겠다는 것이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 전 대표는 윤 정부의 비상계엄을 두고 국민의힘이 "국민께서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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