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이동권 예산확보' 시위로 서울지하철 3·4호선 운행 50분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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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3-28 23:52 조회1,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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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이동권 예산확보' 시위로 서울지하철 3·4호선 운행 50분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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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25분쯤부터 약 50분 간 이동권 시위를 함으로써

경복궁역에서 탑승한 후 충무로역에서 환승해 명동역으로 이동하다 내린 뒤 다시 혜화역으로 이하는 현장 시위가 발생했다.

주최측에 의하면 경복궁역은 인수위가 있고 혜화역은 1999년도 이규식 동지가 리프트에서 떨어져 추락해 중상을 입은 장소로 시위 경로를 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시위로 이 시간대에 지하철 3·4호선 운행이 지연되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시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과 장혜영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들 의원들은 한결같이 정치권의 장애인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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