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2 학생, 상담중 여교사 신체일부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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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7-14 17:47 조회1,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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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2 학생, 상담중 여교사 신체일부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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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스승을 우습게 보고 스승에게 욕된 행위를 서슴지않은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적발돼 안타까움을 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경찰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한 고등학교에서 여선생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2학년 학생 A군이 교사에 의해 발각되어 사건화됐다.

내용은 지난달 학교 내에서 여선생과 상담 도중 여선생의 신체를 촬영하다가 들켰고, 학교는 자체 조사를 통해 A군은 여교사 5명을, B군은 1명을 불법 촬영한 것을 진술받아 해당 교육청에 신고했다.

학교 당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을 퇴학 조치하고, B군은 강제 전학시켰으며. 해당 교사는 현재 병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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