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 오던 A330 항공기, 엔진 결함으로 위험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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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12-23 00:47 조회2,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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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서 오던 A330 항공기, 엔진 결함으로 위험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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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함유신기자]

2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A330 항공기가 이날 오후 55분께 포항 상공에서 비행 중 엔진에 이상이 생겼으나 일단은 도착지인 인천공항에 517분께 무사히 착륙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상 이 비행기는 비행 중에 2개의 엔진 중 1개가 이상이 생겨도 다른 1개로도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A330 항공기는 지난 7월에도 바쿠에 비상착륙한 일이 있고 지난 10월 인천공항에 회항을 한 기종으로 이날은 승객 202명과 승무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항공사 측은 엔진 결함에 대해 긴급 점검 및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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