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면탈 처벌자 80%가 체육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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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1-20 11:00 조회3,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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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함유신 기자]

20일 국민의힘 김승수 (대구 북구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의 병적 별도관리 제도 운영을 통한 면탈 적발' 자료 제출을 보면 고의적으로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람이 19명인데 이중 16명이 체육선수이며 외 고위공직자 자녀 2명과 대중문화예술인 1명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병역 면탈 수법이 청각 마비(경음기 장시간 노출함), 손가락 다한증(손가락에 물 묻은 밴드를 붙이고 물을 짜냄), 고의적 손목수술, 정신질환, 체중조절 등으로 이들 중 현재 12명은 유죄 판결, 3명은 검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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