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삼성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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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7-06-05 22:49 조회1,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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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삼성산 화재

5일 오후 544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삼성산 약수사 인근에서도 또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소방헬기 7,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인 오후 74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1가 소실됐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재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51800분 현재 관악구 삼성산 약수사 인근 산불 발생, 등산객과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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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삼성산에는 이번 산불을 포함, 이틀간 세 차례 불이 났다. 4일 오후 540분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삼성산 인근에서, 5일 오전 1038분께에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성산 국기봉 인근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 한 시민은 그렇지 않아도 가뭄으로 날씨가 건조해 불조심을 해야 하는데 몇일 전 수락산 화재도 그렇고 담뱃불 아니면 무속인들의 기도촛불이 추정이지만 화재의 원인이었을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엄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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