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창업주 손자 마약혐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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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04-03 22:12 조회1,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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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창업주 손자 마약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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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2)씨의 구속했다.

최씨가 구입한 대마의 분량은 100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의 마약류 관련 수사는 지난 2월 말 서울 성북경찰서에 마약 공급책 이씨가 긴급체포되면서 최씨 등에게 대마를 판매했다고 진술하면서 내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씨가 최씨에게 대마종류 총 13회 판매했고, 이는 90회 분량의 총 45g이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예비 소변 검사 결과 최씨로부터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범죄 사실이 소명됐고, 증거 인멸과 도주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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