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코로나 간호사 확진, 이태원 주점 전염 동선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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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5-09 07:39 조회2,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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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슨해진 코로나 간호사 확진, 이태원 주점 전염 동선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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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생활방역 전환이 시작돼 국민들의 대 코로나 바이러스시각이 느슨해진 5월 연휴가 끝나자마자 전염 확진자가 집단감염 우려로 다가왔다.

8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 남성 간호사(26·수정구 수진동)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 3,5일에 이태원 주점을 댜녀왔고, 2일 새벽은 용인 확진자가 들린 주점과 동일한 곳인지를 파악하고 있다.

이 남성 간호사는 연휴인 15일은 휴무했고, 지난 6일부터 3층 수술실에서 일했다.

방역 당국은 성남시의료원 수술실을 폐쇄했으며, 수술실에서 근무한 마취과 의사 5명 등 의료진을 격리 조치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시는 이 간호사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의료원 전체직원 52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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