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물폭탄 피해 대통령께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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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5-07-21 12:11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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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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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기습 호우,폭우로 충남,광주에 이어 경남 산청군이 전군민 대피령 등 최악의 수해 피해를 당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에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지자체장들에 장마철 집중호우, 폭우,강풍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막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수해취약지역,하수도등 시설물 대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정부에 "산청,광주,당진 등 최악의 물폭탄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주권정부에 "사고제로(ZERO)정부가 되자"는 국민생활안전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설 확충 등 대비책이 시급하다"며"지자체장들은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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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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