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울산 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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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19-11-27 16:48 조회1,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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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서고등학교 3학년 임은채, 울산중앙고등학교 2학년 황준태, 울산과학고등학교 3학년 심규헌 3명이 수상의 영예/대학생청년일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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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선발에 울산대표로 고등학생 3, 대학청년일반 2명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선정되어 27()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영예로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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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찾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창의적 인재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선발인원은 전국적으로 고등학생 50, 대학생과 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하여 선발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부문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 결과 범서고등학교 3학년 임은채, 울산중앙고등학교 2학년 황준태, 울산과학고등학교 3학년 심규헌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상금으로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 청년일반인에게는 250만원과 기념품, 그 외 인재상 수상자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상자의 지속 성장 지원 연수 및 각종 포럼, 컨퍼런스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양성 발굴에 힘써겠다고 밝혔다.

추적사건 25시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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