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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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0-05-25 19:31 조회1,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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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완공 청소년 체험활동과 휴게공간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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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남부 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울주군은 온양읍 동상리 1222-13번지 일원(남창중학교 옆)에 건립 예정인 남부 청소년수련관이 조달청 원가심사를 마치고, 25일 공사를 시작했다. <조감도 있음>

남부 청소년수련관 시설 규모는 지하 1·지상 3, 연면적 5,663.81이다. 지상층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댄스연습장, VR체험관, 요리체험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휴게공간을 이 들어서고, 지하층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수영장(4레인)과 체력단련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조달청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조은아이건설(대표 심만인)이 선정되었으며, 20211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54억 원(공사비 190억 원)을 투입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남부 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남부권 청소년들의 문화·창의체험 활동공간을 다양하게 확충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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