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청 볼링팀, 임동균 선수 개인종합 1위·단체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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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6-03 22:35 조회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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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볼링팀은 지난 528일부터 63일까지 경북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임동성 선수가 개인종합전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단체전(5인조전)에서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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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전 우승을 차지한 임동성 선수는 병역을 마치고 올해 울주군청 볼링선수단에 둥지를 튼 선수로, 두번째 대회 만에 울주군청 볼링팀 2021년도 첫 우승자의 영광을 달성했다.

참고로, 개인종합전은 개인전과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모든 종목에서 개인별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다.

임동성 선수의 우승에 이어 울주군청 볼링팀은 단체전인 5인조전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게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성용 울주군청 볼링팀 감독은지난 대회에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많은 부담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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