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전남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제6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국제교육 공헌부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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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작성일17-09-25 09:45 조회1,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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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전남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6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국제교육 공헌부분 대상수상

정혜인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시상식에서 국제교육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 클럽이 주체하고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행사에는 국제평화발전 부분에 반기문 UN전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태흠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동일 충남보령시장, 원경희 경기도여주시장을 비롯하여 국제의정발전부분, 국제지방치발전부분 등 12개 부분 37명의 인사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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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화순군교육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대원조직과 대원확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걸스카우트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각종 자격취득과 연수로 지도자육성, 지역사회봉사, 환경보호캠페인, 학교폭력근절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고 제13대 걸스카우트 전남대장 및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0년 소외된 도서지역인 비금중학교 여학생 50여명 전원을 자비를 들여 걸스카우트 대원으로 양성, 미래에 대한 꿈과 봉사정신을 심어 전남의 곳곳에서 걸스카우트 정신실현에 최선의 노력으로 앞장서 왔다.

정혜인 화순군교육장은 걸스카우트에 몸담고 봉사하기 위해 지난 1991년 레크레이션 자격취득을 시작으로 많은 자격을 취득하고 지난 30여년 동안 걸스카우트 선서와 규율의 정신을 성실히 실천 후배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는 이번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상 수상을 계기로 걸스카우트 전남연맹 훈련강사와 부연맹장으로서 여성지도자 양성 및 후배 대원들에게 걸스카우트 정신을 심어주는데 더욱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별로 봉사한 것도 없는데 뜻밖에 큰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고 겸손하게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장만채 교육감의 시베리아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는 국내최초로 기획한 좋은교육이므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 학생들에게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노력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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