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사상’의 정겨운 고향-전남 보성군 ‘두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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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작성일17-10-06 00:10 조회1,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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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사상의 정겨운 고향-전남 보성군 두방마을

전남 보성군의 두방마을에서는 경로 위안잔치가 두방마을 청년회 주최로 추석연휴 도중 4일 열렸다. 두방마을의 출향향우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수 전라남도 도의원, 신경균.안길섭.김재철.보성군 군의원, 임철환 추진위원장, 김원곤 보성군 주민복지실장, 조계언 보성읍장, 임홍근 대성건설() 대표, 강순석 신우시앤시코리아() 대표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임철환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임을 자부하며,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 위안잔치를 갖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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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맞은 두방마을 경로 위안잔치의 의미를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더욱 드높이고 이를 강조하는데 두었다. 그는 행사에 경비를 협찬한 임홍근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두방마을은 정월대보름에는 예전부터 이어오는 거북바위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그는 내외귀빈들과 고향을 떠난 향우들의 참석에도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 화합행사 및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양떼몰이, 오자미던지기 등 각종 민속놀이와 즐거운 시간들이 이어졌다.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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