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학생들과 함께하는 아이스팩 상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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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9-11 20:52 조회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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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이스팩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고 대안을 토론해보기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인 “아이스팩 상상연구소”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2021년도 경남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공모사업’에 선정, 1000만원의 도비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아이스팩 상상연구소”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1교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2교시 아이스팩 재활용(천연아로마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2월 26일 경상남도 사천교육지원청과 환경교육특구 지정에 대한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참여 모집한 학교를 대상으로 8월 31일 사천여자중학교, 9월 6일 삼천포여자중학교, 8일 서포중학교에서 320명의 학생과 함께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원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가 주관하고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강의하였으며, ‘자연보호는 가정, 학교, 사회의 각 분야에서 교육을 통하여 체질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자연보호헌장을 실천한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협의회(회장 박주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환경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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