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활동 공연 뜨거운 호응속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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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1-19 22:30 조회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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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총장 김기석) 전통연희학과와 음악학과는 지난 117(), 14() 두 차례에 걸쳐 경주 황성공원 타입 캡슐 공원 옆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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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연희학과 정지수 외 4명은 사물놀이를, 음악학과 박상희 교수 외 6명은 피아노, 색소폰과 클라리넷 연주 및 소프라노 독주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통 연희학과 정지수 학생은 지역 대학생으로서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과 함께 문화 교류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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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균 경주대학교 사회봉사단장은 지역 대학이 문화 활동 교류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대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공연은 경주시의 2021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생 문화활동 지원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대학교는 전통 타악기 연주, 클래식연주가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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