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 새싹삼 스마트팜 농가 방문 및 현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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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1-05 19:52 조회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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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5일 두동면에서(두동면 칠조210-24) 치술령 드림팜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술령 드림팜은 새싹삼 공중재배기를 이용해 새싹삼을 재배한 뒤 공급기업에서 전량 수매함에 따라 농가는 재배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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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해당 농가는 정년을 마치고 귀농귀촌하여 스마트팜 창업으로 인생 2모작시대를 시작함에 따라 귀농귀촌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주군은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의 시작과 동시에스마트팜 보급 확산사업을 진행해 농가 보급과 전후방 기술지원, 유통지원을 통해 미래형 농업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선호 군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먹거리 환경과 선순환 일자리 창출의 변화가 우리 눈앞에 보여지고 있으며, 스마트팜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도시농업과 귀농 귀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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