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바다 여행주간 맞아 안산 대부도 등에서 산업관광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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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7-12 17:00 조회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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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바다 여행주간 맞아 안산 대부도 등에서 산업관광 팸투어 진행

- 여행업계 종사자를 초청, 경기도 산업관광 팸투어 진행 -

- 경기바다여행주간 맞아 평택-화성-안산의 산업관광지 및 주변관광지 방문 -

경기도가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이해 12일 화성 전곡항 요트장,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등 산업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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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와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은 ▲평택의 ‘좋은술’ 양조장 ▲화성 전곡항 요트장, 서해랑 케이블카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전통주 시음과 막걸리 빚기 등을 직접 해보고, 요트와 케이블카를 타면서 경기바다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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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박물관에서는 유리의 역사를 소개받고, 유리공예도 체험했다.

산업관광 자원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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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 6월 안성과 용인을 시작으로 이날 세 번째 팸투어를 운영했다.

도는 8월까지 총 8번의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이부커스코리아’ 박종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상품을 찾는 입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니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경기바다 산업관광 자원은 무더운 여름 열기를 떨쳐버리면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관광객과 관광업체 모두 만족할 거 같다”고 말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경기바다와 산업관광의 테마를 합쳐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서 많은 관광객이 경기바다와 산업관광지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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