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안심행복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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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7-27 15:10 조회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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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2찾아가는 치매안심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치매안심행복버스는 올 한해 동안 관내 경로당·마을회관·노인복지회관 등 서비스가 필요한 마을을 직접 방문해 뇌파검사 및 치매 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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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버스 안에 설치된 이동식 뇌파장비를 이용해 치매를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사천형 브레인케어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치매안심행복버스 운영으로 관내 의료 취약 지역 시민들의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무료 진단검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와 치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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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도 있다.

 

보건소는 치매안심행복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으로 의료 교통 취약 지역민들의 사천형 브레인케어 참여 및 보건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치매안심 행복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치매관리과 치매지원팀(055-831-5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 치매 예방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사천시 조성을 위해 수요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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