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치매안심센터, 초등학생 대상 치매 이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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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2-14 22:27 조회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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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돌봄교실 7곳에서

두뇌가 말랑 말랑해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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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 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14일부터 228일까지 약사초등학교 등 지역 내 초등 돌봄교실 7곳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두뇌가 말랑 말랑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뇌와 친해지기 치매 알아보기 퍼즐 맞추기 등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치매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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