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유치원, ‘마음이 자라는 동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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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5-07-29 19:32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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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월평유치원(원장 오미숙)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전 유아를 대상으로 마음이 자라는 동요축제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유아들이 1학기 동안 배운 배려, 감사, 존중 등 인성 덕목을 인성 동요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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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은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다섯 글자 예쁜 말’, ‘마법의 주문’, ‘마음의 보따리’, ‘사랑을 먹는 아이’, ‘꽃게 우정’,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해등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동요를 몸짓과 함께 발표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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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참여한 유아들에게는 직접 만든 무대반짝 상’, ‘노래요정 상’, ‘행복 나눔 상등의 상장을 수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미숙 원장은 인성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져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다라며 이번 축제로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 속에서 올바른 마음가짐을 익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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