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투신자살, 시스템, 이상한 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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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팀 작성일15-12-30 04:35 조회1,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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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투신자살, 시스템, 이상한 점 많아


서울시 공무원이 이달들어 두 명이나 청사에서 투신해 숨지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투신한 이는 시 재무국 재무과 재무행정팀 소속이다. A씨가 투신, 발견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그는 올 1월 입사한 신입공무원으로, 업무변경을 원했던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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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4일에도 48살의 서울시 공무원 B씨가 이 건물 12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고인의 동료와 지인 등을 상대로 자살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황으로 보아 해당 부서의 시스템이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면밀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추적사건25시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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