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아들 군복무 관련 檢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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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9-10 11:55 조회1,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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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 아들 군복무 관련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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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김덕곤 부장검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군 복무기간에 휴가 미복귀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27)와 관련해 당시의 군 당직사병 A씨와 서씨의 부대 간부인 B대위와 C대위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마친 A씨는 취재진에게 "대질은 아니었고, B대위를 보여줘서 실물을 보고 B대위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정확하게 확실치는 않는데 맞다는 식으로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국민의힘 등 언론을 통해 자신이 당직이었던 2017625일 서씨의 휴가 미복귀 신고를 받았고, '성명불상의 대위'가 찾아와 휴가 처리를 지시했다고 주장한 바 있고, B대위는 "자신을 추 의원 보좌관이라고 소개한 사람이 휴가 연장 문의 전화를 했었다"라고 말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고, C대위는 A씨에게 서씨의 휴가 처리를 지시한 A씨가 말하는 성명불상의 인물로 추정된다.

조국 전 장관 딸 논란에 이어 추미애 장관의 아들 논란이 세간의 큰 관심사로 불거지고 있는 지금, 검찰 수사가 주목되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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