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3년째 이어온 중증장애인을 위한 DMZ 철원 햅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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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9-06 19:04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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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3년째 이어온 중증장애인을 위한 DMZ 철원 햅쌀 전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9월 6일(화)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생산된 2022년 햅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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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손재권 협회 사무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진태진 동문장애인복지관장, 박경란 동문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정승원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사무총장

이번 햅쌀 전달식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매년 이어왔으며, 올해도 김두일 신지식인(삼도전기에너지 대표)이 지난 4일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자란 오대미를 수확하여 도정한 DMZ햅쌀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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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사진 오른쪽)과 진태진 동문장애인복지관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진태진 동문장애인복지관장, 정승원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사무총장, 박경란 복지관 사무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최근 쌀값이 폭락하며 많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여러 차례의 쌀 전달식을 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쌀 소비촉진이라는 두 마리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이번 행사가‘선한영향력’을 선도하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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