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치악산 복숭아 농가 이효범씨,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장려상’ 수상

페이지 정보

김경성기자 작성일23-11-27 16:09 조회241회 댓글0건

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dd9f90b6303a5a2f7411283f11332e1b_1701068927_0234.jpg 

치악산 복숭아 재배 농가 이효범(귀래면)씨가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과일을 재배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복숭아로는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접할 수 있는 과일산업 대표행사로 국산 과일의 지속적 소비 기반 및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과일 산업육성 정책 방향과 소비·유통 환경 변화를 모색하는 행사이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 이번 행사는 각종 대표과일 선발대회, 전시홍보관, 시식 행사 및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효범씨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복숭아를 재배하여 원주시를 대표하는 과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