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공공・민간 3,6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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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12-24 16:03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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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서울시가 이러한 취업 성과를 바탕으로, 직무교육과 실제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대표 디딤돌 일자리 사업인 서울 매력일자리2026년 총 3,6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공공형 직무교육에 ‘AI 활용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직무교육과 실제 일 경험이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매력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반영해, 단순 공공부문 일경험 제공을 넘어 민간 일자리 진입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이에 2026년 매력일자리 사업 규모를 전년 3,500명에서 3,600(공공형 1,620, 민간형 1,980)으로 확대하고, 전체 사업 중 민간형 매력일자리 비중을 55%까지 늘려 민간 취업 연계 기능을 강화했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공공형과 민간형의 자격 요건이 서로 다른 만큼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시 일자리포털(https://job.seoul.go.kr) 등을 통해 모집 일정, 지원 자격, 세부 직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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