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에서 비상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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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22 18:02 조회1,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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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육상 간 비상상황 가정 하에 대응훈련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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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호)는 지난 6월 19일 통영생산기지에서 선박-육상 간 비상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파고 상승으로 인해 통영생산기지 하역설비가 파손되어 천연가스가 누출되어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졌다.

오전 10시 가상 화재상황이 발령된 후 통영생산기지 자체소방대가 즉각 투입되었으며 수송선 긴급대피, 복구작업 실시 등 계통정상화를 위한 일련 작업들이 진행됐다.

통영생산기지 임직원들은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10시 35분 최종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그 결과 비상상황 이상없음으로 판정받으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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