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전문가 배치,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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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4 19:55 조회1,715회 댓글0건본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는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배치, 운영중이다.
또한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경영지도에 나서고 있다.
울산광역시산림조합 관게자에 따르면 '2015년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울주 선도 산림경영 단지조성사업과 연게하여 사유림 경영의 성공모델을 산주들에게 제시함으로써 산림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경영지도에 나선 울산산림조합지도원(경영지도과장 최성철 외)들은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소재 김채구 씨의 표고버섯 재배현장을 찾아 전문기술을 지도하였다.
김채구 씨는 "항상 산림조합원들이 수시로 방문하여 전문기술지도와 어려운 부분을 보살펴줘서 정말 도움이 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주호 울산시산림조합장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임업 경영에 최선을 다하시는 임업인 여러분글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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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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