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9호 태풍 ‘마이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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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9-02 18:53 조회1,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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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9호 태풍 ‘마이삭’ 총력 대응

-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z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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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북상으로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9.2. 08:00)를 비상 2단계(9.2. 13:00)로 격상 운영하여 태풍에 총력 대응 한다고 밝혔다.

태풍예비특보에 따라 충북도는 상황판단회의(9.1, 18시)를 실시하여, 인명피해 제로화(zero)를 목표로 재해취약지역과 산사태우려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표지판 시설 점검 등을 집중관리 하는 한편, 재난 예·경보시스템과 마을방송을 통해 도민 외출 및 용·배수로 정비 자제 요청 등 기상상황을 전파하고 학교‧마을회관 등 이재민대피시설(745개소)과 재해구호물자를 비축기준 대비 127.3%를 확보하여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둔치주차장 및 침수우려 취약도로를 사전 통제하였으며, 방송매체 등을 통해 태풍 피해예방 도민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태풍 이동에 따른 재난방송, SNS, 문자 메시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재난상황에 관심을 갖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도민행동요령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추적사건25시 이정효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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