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16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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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1-07-13 19:49 조회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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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6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 개최

- 13일~16일(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1, 2전시장에서 개최 -

-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전시회 -

- 3차원 측정기, 디지털 트윈 등 자동화 기술 한눈에 -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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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측정기, 초정밀 컴퓨터수치제어(CNC),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디지털 트윈,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이 출품되어 변화하는 자동화 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84개 사‧245부스 규모의 이번 전시회는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제어계측,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소프트웨어, 소재&부품 등 5개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고속 미세 가공 머시닝센터를 출품하는 ㈜이심기술,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3차원 측정기술의 ㈜아크레텍코리아가 참가하고,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스마트큐브, ㈜미진솔테크에서 참가하여 관련 분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기계류 업체 160개 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전시관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전시회로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 성질, 환경 등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기술 LS엠트론(주), 화천기계(주) 등 국내 기계 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다른 온라인 전시회와는 달리 전시 부스 및 전시품을 3D로 구현하여 완성도 높은 가상현실 체험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에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학술대회(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로봇공연(Titan The Robot with KOFAS)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발열점검, 전자출입명부, 에어소독기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면서, “3차원 측정기, 초정밀 CNC는 물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디지털 트윈 등 변화하는 자동화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추적사건25시 박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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