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료원 조기설립 시도지사협의회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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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2-23 21:24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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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49차 시·도지사 영상 총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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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3일 오전 1030분 영상으로 개최되는 4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울산의료원의 조기 설립과 관련한 시도지사협의회의 지원을 요청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공약 반영 추진, 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후속조치, 2022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세입·세출 예산 추인, 공공임상교수제 도입 추진과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국가와 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 대통령, 국무총리 및 전국 시·도지사 등으로 구성한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시·도의 의견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지방협력위원회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중앙지방협력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정(’22.1.13.시행)으로 설치

- (구성) 대통령(의장), 국무총리 및 시도지사협의회장(공동부의장), 전국 시도지사, 기재·교육·행안부장관, 법제처장, 지방4대협의체 회장 등

- (기능) 국가와 지자체 간 협력, 권한·사무·재원 배분 등 주요정책 심의

이 자리에서 울산시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지역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공공병원설립이 매우 중요하다.”중앙과 지방이 국정 동반자로서 협력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협의회 내에 중앙지방협력위원회설치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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