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월동 꿀벌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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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3-02-06 16:21 조회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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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월동 꿀벌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반 회의 개최

- 월동꿀벌 피해 저감 대책 체계적 추진 및 신속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월동꿀벌 피해 저감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축산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월동 꿀벌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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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꿀벌 피해 저감 대책반은 작년 12월부터 운영됐으며, 대응 상황을 총괄하는 기획총괄팀(도 친환경축산정책과), 농가 기술교육을 담당하는 기술·현장지원팀(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꿀벌피해 관련 질병 진단 및 방제약품을 지원하는 질병교육·지도팀(도 동물방역과 및 양 행정시,양봉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월동 꿀벌 피해 및 대설 피해 관련 양봉농가 회생방안을 강구하고, 제주지역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시책 마련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월동 꿀벌 피해 대책반을 상시 운영해 이상 징후 신속 대응 및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양봉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최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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